혜린교회 김보경 청년 특송 [하늘에 닿아도(시편 73편)]
같은 길에서 다른 계절을 만나고
기쁨 슬픔 반복되는 모든 시간 속에서
주님을 바라보네
같은 길 위에 나의 계절을 아시고
근심 평안 공존하는 모든 상황 속에서
주 나를 살피시네
하늘에 닿아도 주님밖에 없고
땅 위에 놓여도 주님밖에 없네
인생을 걸을 때 주를 따라가고
내 삶이 다할 때 주님 곁에 있네
몸과 마음 사그라져도
주는 나의 영원한 반석
몸과 마음 시들어가도
나는 주를 놓지 않으리
하늘에 닿아도 주님밖에 없고
땅 위에 놓여도 주님밖에 없네
인생을 걸을 때 주를 따라가고
내 삶이 다할 때 주님 곁에 있네
몸과 마음 사그라져도
주는 나의 영원한 반석
몸과 마음 시들어가도
나는 주를 놓지 않으리
몸과 마음 사그라져도
주는 나의 영원한 반석
몸과 마음 시들어가도
나는 주를 놓지 않으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