혜린교회 정민경 사모 특송 [주님의 발]

주님의 발 앞에 엎드려 그 발에 입맞추네
좁은 길을 걸어서 험한 산과 바다를 지나
나를 찾아 오셨네

왕의 왕께서 신으시기엔 너무나 초라한 신
흘러내린 낡은 옷자락은 그분껜 어울리진 않지만
조금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내게 오셨네

나를 찾아오셨네
왕이신 그분께서 내 앞에 서 계시네
못자국 난 그 발이 상하고 찢긴 그 발이
나를 위해 오셨네

나를 찾아오셨네
겸손의 모습으로 내 이름을 부르시네
세상 어느것보다 아름다운 주님의 발이
나를 위해 오셨네

왕의 왕께서 신으시기엔 너무나 초라한 신
흘러내린 낡은 옷자락은 그분껜 어울리진 않지만
조금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내게 오셨네

나를 찾아오셨네
왕이신 그분께서 내 앞에 서 계시네
못자국 난 그 발이 상하고 찢긴 그 발이
나를 위해 오셨네

나를 찾아오셨네
겸손의 모습으로 내 이름을 부르시네
세상 어느것보다 아름다운 주님의 발이
나를 위해 오셨네

세상 어느것보다 아름다운 주님의 발이
나를 위해 오셨네